'금값'된 삼겹살…1인분 2만원 첫 돌파<br /><br />대표 외식 메뉴 가격이 지난달에도 크게 오르면서 삼겹살 외식 1인분, 200g의 가격이 평균 2만원을 처음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'참가격'에 따르면 지난달 삼겹살 1인분 가격은 2만83원으로, 전달보다 102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삼겹살 1인분 가격은 지난 2017년 11월 처음 1만6,000원을 넘은 뒤 지난해 12월 1만9,000원대를 넘어섰고, 지난달 처음 2만원을 돌파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김밥과 자장면, 비빔밥, 김치찌개백반 가격도 일제히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삼겹살 #2만원 #외식비 #고물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