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한-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 협력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오늘(11일) 오전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 경험, 첨단기술을 보유한 한국이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을 한층 고도화해야 한다며, 한국 기업이 세계 최고의 시공 능력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여러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있고, 앞으로도 한국 기업이 플랜트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를 토대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115062904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