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SSG가 신인 박지환의 연장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선두 KIA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박지환은 5대 4로 뒤진 8회 역전 2타점 3루타를 쳐낸 데 이어 6대 6으로 맞선 연장 10회에는 경기를 끝내는 안타를 쳐냈습니다. <br /> <br />SSG는 9회 말에도 이지영의 적시타가 나왔지만 홈에서 주심의 오심으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놓쳤습니다. <br /> <br />KIA 최형우는 7회 홈런으로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통산 4천 77루타로 이승엽 두산 감독이 보유한 최다 루타와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선발 바리아의 호투로 두산에 6대 1로 승리했고, 김경문 감독은 역대 6번째로 통산 900승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LG를 6대 4로 물리쳤고, NC는 kt에 8대 6으로, 키움은 롯데에 5대 2로 각각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1123493255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