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 "중앙아시아는 중요 협력 대상…동포들이 가교 역할"<br /><br />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고려인 동포, 재외국민들과 간담회를 갖고, 카자흐스탄과의 '전략적 동반자 관계'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"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에게 중앙아시아는 중요한 협력 대상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카자흐스탄에 뿌리를 내린 고려인 동포들과 우리 기업 등이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해줬다고 강조하며, 재외동포청을 통해 동포사회의 발전을 지원하고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윤대통령 #중앙아시아 #카자흐스탄 #순방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