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 제대로 활동 신호탄…아미 갈증 시원하게 풀어준다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매년 방탄소년단 데뷔를 기념하는 페스타가 열리는데요.<br /><br />전역한 진은 데뷔 일인 내일(13일) '2024 페스타'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 안아줄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부대를 걸어 나오며 인사한 진은 바로 다음 날 아미와 만납니다.<br /><br />데뷔 기념일 행사인 '2024 페스타'를 통해 팬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를 진행하는 겁니다.<br /><br />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된 행사입니다.<br /><br />전역 당일에는 팬들과 위버스 라이브로 만나고, 이튿날 저녁에도 4천 명의 팬들과의 만남을 아미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진을 제외한 여섯 멤버는 여전히 군 복무중입니다.<br /><br />넉 달 뒤인 10월에 제이홉이 전역하고,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슈가의 소집 해제는 내년 6월입니다.<br /><br />육군 현역인 RM과 뷔, 지민과 정국은 내년 6월 전역이 예정돼 있습니다.<br /><br /> "BTS 멤버들이 군 복무를 하는 와중에도 여러 행사장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거나… 군백기를 통해서 BTS가 다시 한번 좀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."<br /><br />멤버들의 완전체 활동은 아직 1년 더 기다려야 합니다.<br /><br />다만, 입대 후에도 콘텐츠를 지속해서 공개해왔던 만큼, 진의 전역과 더불어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.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BTS #진 #군백기 #하이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