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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익위, 김여사 명품백에 "대통령 직무관련성 없어 신고 대상 아냐" / YTN

2024-06-12 6,082 Dailymotion

국민권익위원회는 대통령 직무 관련성 등을 고려했을 때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가 받은 가방을 신고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오늘(12)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직무 관련성을 고려할 때 이번 사건에서 대통령의 신고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다수 의견은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만약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때는 대통령기록물법이 적용되는데, 이 경우 법령에 의해 대통령 배우자가 당연히 수수할 수 있는 금품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권익위는 김 여사가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아 청탁금지법을 어겼다는 신고에 대해 사건을 수사 기관 등에 넘기지 않고 종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221515148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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