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가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 조사를 받기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자신이 외국 국적이라 신고 대상이 아니라며 종결한 것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최재영 / 목사] <br />저를 한 번도 서면조사나 대면조사 하지 않고 급하게, 6개월 동안 가만있다가 하필 대통령 부부가 해외 순방을 간 그날 급급하게 한 시간 반 동안 설전을 벌여가면서 종결 처리했다고 하는 것을 듣고 저는 굉장히 분노했습니다. <br /> <br />물론 제가 외국인입니다. 미국 국적의 시민권자이긴 하지만, (저 같은) 일반 외국인이 아니라 장관이나 외교부 장관이나 국가 수반, 대통령, 수상 이런 분들 말하는 외국인지. 일반 외국인이 아닙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131253180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