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세청 서울세관은 지난 두 달 동안 기획단속을 통해 원산지 표시 규정 위반 물품 150억 원어치를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보기 어려운 위치에 원산지를 표기한 '부적정 표시'가 124억 원어치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산 블루투스 무선키보드의 경우 원산지 표기를 배터리 삽입부 내부에 표시하거나 바코드 스티커로 덮어씌우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아예 원산지를 알리지 않거나 중국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기한 수법도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원산지표시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131124013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