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 대법관 후보 조한창·박영재·노경필 등 9명 압축<br /><br />대법관 후보추천위가 오는 8월 1일 임기가 끝나는 김선수, 이동원, 노정희 대법관 후임으로 후보자 9명을 선정했습니다.<br /><br />추천된 후보는 조한창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, 박영재 서울고법 부장판사, 노경필 수원고법 부장판사, 윤강열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입니다.<br /><br />이광형 추천위원장은 높은 전문성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의지,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을 두루 갖춘 후보자를 추천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희대 대법원장은 후보자들에 대한 법원 내·외부 의견을 수렴한 뒤, 이 중 후보 3명을 정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이채연 기자 (touche@yna.co..kr)<br /><br />#대법관 #조희대 #대법관후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