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인 장생포에서 수국 축제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관람객들은 활짝 핀 수국을 보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울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광장에 꽃 대궐이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진분홍 수국이 선명한 색을 드러내며 꽃망울을 틔워 관람객을 맞이합니다. <br /> <br />울산을 상징하는 동물인 고래 모형 앞에도 형형색색 여름 낭만을 꽃피웠습니다. <br /> <br />고래를 직접 잡던 시절, 옛날 어촌을 재현한 마을도 수국과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. <br /> <br />갖은 수국을 볼 수 있는 수국정원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. <br /> <br />[황보남숙 정청심 / 장생포 수국 축제 관람객 : 6월 날씨가 여름 날씨처럼 덥지만 예쁜 꽃을 보니까 너무 시원하고 행복해요.] <br /> <br />35개 품종 3만여 본 수국을 볼 수 있는 장생포 수국 축제가 개막한 건 지난 7일. <br /> <br />개막 사흘 만에 지난해 2배가 넘는 13만 명이 다녀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인기에 힘입어 주민들이 직접 수국을 키워 축제가 열리는 장생포 전역을 꾸미는 작업도 함께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[서동욱 / 울산 남구청장 : 장생포 하면 고래보다 수국이 먼저 생각날 만큼 많이 변모해 있습니다. 여기에다가 테마정원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장생포의 매력을 더해서 사계절 찾고 싶은 명소로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.] <br /> <br />기간을 2주로 늘린 이번 축제는 '장생포, 수국에 물들다'를 주제로 오는 20일까지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YTN 오태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1405325540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