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리산서 '가족 산삼' 17뿌리 발견…감정가만 1억원 넘어<br /><br />지리산에서 모삼 수령만 약 70년으로 추정되는 가족 산삼 17뿌리가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서 60대 약초꾼이 17뿌리의 대형 가족 산삼을 채취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산삼의 무게는 모삼 무게 45g을 포함해 전체 무게만 135g에 달했습니다.<br /><br />모삼의 수령은 약 70년으로 추정되며, 감정가는 약 1억 3천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.<br /><br />김영민 기자 (ksmart@yna.co.kr)<br /><br />#산삼 #70년산 #감정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