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성북구 일대에서 서울시 공공 자전거 '따릉이' 20여 대를 다리 밑 하천 등에 던져 파손시킨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성북경찰서는 어젯밤(13일) 9시쯤 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9일 낮 1시쯤, 성북3교 아래로 따릉이 7대를 버려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 12일 새벽 4시쯤엔 따릉이 20대를 보문2교와 성북3교 아래로 던져 파손시킨 혐의도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CCTV 분석으로 A 씨를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는데,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1409283025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