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4일) 새벽 0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죽산면의 한 페인트 생산 위험물 제조소에서 불이 나 5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 피해는 없지만, 제조소 한 개 동 면적 701㎡ 중 350㎡와 200ℓ들이 드럼통 100개가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'대응 1단계'를 발령해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1409574838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