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자 계주 400ｍ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…38초68<br /><br />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.<br /><br />이시몬, 김국영, 이용문, 고승환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서 38초 68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종전 한국 기록을 0.06초 앞당겼습니다.<br /><br />이 종목에서 남은 2장의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6월 30일까지 현재 2위인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38초 30보다 좋은 기록을 내야 올림픽 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