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한승 쿠팡 대표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전 쿠팡 주식 4만 주를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한승 대표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30일, 쿠팡 주식 가운데 4만여 주를 주당 23달러에 팔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어제(13일)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에 과징금 천4백억 원을 부과하고, 검찰에 고발 조치하면서 쿠팡 주가는 주당 21달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 측은 미국 규정에 따라 경영진의 주식 매각은 짧은 시기 동안에만 허용된다면서, 강 대표는 종합소득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만 8천 주에 이어 올해도 주식 4만 주를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1422491580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