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무원에 이어 교원 노동조합의 유급 전임자 수를 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교원 노조 전임자에 대해서도 근로시간 면제제도, 이른바 타임오프가 시행됨에 따라 면제 한도를 결정하기 위해 '교원 근무시간 면제 심의위원회'를 발족하고 1차 전원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교원 근면위는 교사노조연맹과 한국교수노조 등 교원대표 5명과 교육부 등 임명권자 대표 5명, 그리고 학계 공익위원 5명으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심의위는 경사노위의 실태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교원 노사관계의 특성을 반영해 근무시간 면제 한도를 정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유준석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1415404145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