尹, 한-우즈베크 경제인에 인프라·에너지 협력 강조<br /><br />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양국 경제인을 격려하고, 인프라와 에너지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타슈켄트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우리 기업이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우즈베키스탄의 철도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 기업의 핵심광물 가공 기술이나 지역난방 등의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노하우가 우즈베키스탄이 고도성장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가전제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인 '테크노파크'를 방문해 우리 기업의 제품을 만드는 시설을 시찰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윤대통령 #우즈베키스탄 #순방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