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판다센터, '학대 의혹' 가짜뉴스 유포자들 신고<br /><br />중국 온라인상에서 판다를 둘러싼 가짜뉴스가 난무하자 중국 판다보호 당국이 허위정보 유포자들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지난 13일 SNS를 통해 "최근 10여명이 판다들이 학대당하고 있다는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, 국내외 매체에 제보해 확산시켰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센터 측은 지난 4월 중국으로 돌아간 '푸바오'가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유포자들이 이번 신고 대상에 포함됐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 (joone@yna.co.kr)<br /><br />#푸바오 #학대_의혹 #판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