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아이 뽐테스트 28회<br /><br />결혼 9년만에 한 큰 결심 '출산'…"이제 부러운 게 없어졌어요"<br /><br />자매로, 친구로 22개월째! 쌍둥이 자매 홍시현·시은<br /><br />한날한시에 태어나 하루 24시간 쉴틈없이 우정을 쌓아가는 아이들인데요.<br /><br />여기서 "시은~" 저기서 "시현~"<br /><br />최근엔 서로 이름은 부르면서 같이 놀고, 먹을 것도 챙겨주기도 한다고요.<br /><br />사실, 시현·시은이 엄마 아빠가 출산을 결심하기까지 9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답니다.<br /><br />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육아도 확실히 하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!<br /><br />그래서 부부 동반 육아 휴직도 1년 동안 썼다는데요.<br /><br />아빠 홍찬호 씨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함께 보고 싶기도 하고, 둘이 같이 육아를 하면 더 아이들을 더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.<br /><br />엄마 김주연 씨는 아이들이 생긴 후 충만한 느낌이 들고 부러운 게 없어졌다는데요.<br /><br />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, 언제든 다시 손잡을 수 있는 존재 '가족'<br /><br />시현·시은이네의 육아 일기는 오늘도 행복입니다!<br /><br />PD 박혜준<br /><br />AD 김희정<br /><br />작가 이규연<br /><br />촬영 손성문<br /><br />연합뉴스TV는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스러운 아들·딸, 조카, 손주 사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바로 보내주세요!<br /><br />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사례를 드립니다.<br /><br />보낼 곳 (이름과 연락처를 함께 적어주세요)<br /><br />이메일 주소 : ppom@yna.co.kr<br /><br />바로 사진 전송하기 : https://www.dropbox.com/request/Vd1Y2t5x7yZuyLgOFPdy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