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멘 친이란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이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후티의 전투가 2차 대전 이후 가장 격렬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AP통신 등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지난해 11월 하마스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7개월 넘게 거의 매일 홍해에서 드론, 미사일 등을 이용해 공격을 감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미국은 홍해에서 다국적 함대를 꾸리고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후티의 공격 강도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1523114744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