맞벌이하거나 다자녀를 둔 부모들은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곤 하는데요. <br /> <br />경기도에 연중무휴 24시간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맞벌이 부부에겐 안심하고 아이 맡길 곳을 찾는 게 언제나 큰 숙제입니다. <br /> <br />[오선자 / 맞벌이 부부 : 항상 일을 해도 불안하고 또 내일은 또 어디 다 맡길까 또 어디 맡겨놓으면 또 그다음 날은 어디 다 맡길까.] <br /> <br />얼마 전 부인이 셋째를 임신한 김보현 씨는 우연히 보건소를 들렀다가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소개받고 한시름 놨습니다. <br /> <br />[김보현 /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: 위급한 상황에서는 밤 시간에 이렇게 취약 시간에 돌볼 수 있으니까 상당히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경기도에 365일,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'언제나 어린이집'이 지난달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돌봄 대상은 생후 6달에서 7살까지 아동으로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녀도 상관없습니다. <br /> <br />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3천 원. <br /> <br />이천, 부천, 김포, 남양주, 하남 등 5곳에서 운영에 들어갔는데, 경기도민이라면 인근 시·군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김경희 / 이천시장 : 아이를 돌보는 부담으로부터 그것 때문에 안 낳는 경우도 있어요. 그래서 이제는 정부가 지방정부든 중앙정부든 정부가 아이를 낳기만 하면 길러줘야 된다….] <br /> <br />'언제나 어린이집'은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경기도의 360° 돌봄 정책 가운데 하나로 기획됐습니다. <br /> <br />[양경화 / 경기도 보육지원팀장 : 많은 어린이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느 한 부분이라도 사각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'언제나 어린이집'이 그 틈새 보육을 해결해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경기도는 학부모들 반응이 좋자 다음 달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'언제나 돌봄서비스'도 시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최명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kim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1523150472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