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의 지하철역 승강장에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5일) 오후 2시 46분쯤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남역 승강장에 폭발물이 있는 것 같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폭발물 여부 확인과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제거했다고 밝히고 안에 들어있는 액체의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심 신고로 부산 한때 무정차로 운행되었던 지하철 2호선 구남역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1601583954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