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에서 의회 해산에 따른 조기 총선을 앞두고 현지 시간 15일 전국에서 극우의 부상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들은 프랑스를 사랑하기 위해 국민연합에 투표할 필요는 없다며 극우의 집권은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를 주도한 노동총동맹은 파리에서 25만 명, 전국에서 64만 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했으며, 경찰은 파리 7만 5천 명, 전국 25만 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160510087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