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통신 인프라 지킨다"…올여름 '폭우 대비' 분주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기후 변화 등으로 올해도 역대급 장마와 물폭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통신 인프라가 잠시도 끊기지 않게 하기 위한 대비에 그 어느 때보다 더 분주한 모습입니다.<br /><br />김동욱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서울 양재에 위치한 통신사 지사의 지하주차장 입구. 차수막 설치가 한창입니다.<br /><br />올여름 극한호우시를 대비한 사전 훈련입니다.<br /><br />지하에 인터넷 시설과 예비 장비들이 있어 침수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건물 내부의 인터넷 통신장비에는 비닐을 설치해 누수시를 대비해봅니다.<br /><br />옥상에 있는 통신장비들도 강풍에 대비해 안테나의 고정상태를 꼼꼼히 살핍니다.<br /><br />과천에 위치한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는 혹시 통신이 끊기는 곳이 있는지 전국을 살펴 유사시 긴급 복구에 나설 대비태세를 갖췄습니다.<br /><br /> "폭우, 강풍 등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통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전국 통신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습니다. 또 네트워크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관제를 실시중이며…"<br /><br />카카오는 첫 자체 데이터센터를 공개했는데, 모든 시스템을 이중화하는 등 안정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먹통 사태가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(11일) "데이터센터 운영에 중요한 전력이나 통신, 냉방 설비를 모두 이중화해서 24시간 중단없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습니다."<br /><br />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사들에 올여름 재난방송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(12일) "금년 여름에는 홍수와 태풍의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특히 재난방송에 대해서 철저히 챙겨주시길 바랍니다."<br /><br />올여름 역대급 물폭탄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철저한 대비와 꼼꼼한 점검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. dk1@yna.co.kr<br /><br />[영상취재 : 문원철, 신용희]<br />[영상편집 : 정준희]<br /><br />#폭우 #통신 #인프라 #KT #카카오 #방통위 #재난방송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