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 52시간 유연화 vs 주 4일제…사회적 대화 곧 시작<br /><br />일·생활 균형을 모색하기 위해 근로시간 개편 방안 등을 논의할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이번 주에 본격 시작됩니다.<br /><br />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오는 21일 의제별 위원회인 '일·생활 균형위원회'를 발족시키고 1차 전체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12명의 위원들은 장시간 근로 해소를 위한 근로시간 단축과 건강권 보호,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.<br /><br />논의 주제 중에서도 특히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두고 노사의 간극이 큰 만큼, 앞으로 쉽지 않은 논의 과정에 예상됩니다.<br /><br />김예림 기자 (lim@yna.co.kr)<br /><br />#근로시간 #노사정 #사회적_대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