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가 국내 경제 동향을 두고, 수출 증가가 시차를 두고 소비·투자 등 내수 회복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며,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내수도 다소 회복 조짐이 일어나고 있지만, 아직 부문별로 온도 차가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는 수출 호조세를 계속 이어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본격적으로 내수가 회복하는 시점까지 자영업자·소상공인 등 취약 부분을 중심으로 내수 보강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701023106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