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가 시즌 중반을 향해 가면서 KIA와 LG, 두산과 삼성까지 선두권 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치열한 순위 싸움 속 흥행도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신민재가 밀어친 타구가 좌익수를 향하자, 관중들의 함성이 터집니다. <br /> <br />연장 10회 말에 터진 극적인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LG는 롯데와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하고, 하루 만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[신민재 / LG 내야수 : 주 마지막 경기 승리해서 기분 좋고요. 지금 투수 야수 다들 힘든 상황인데, 오늘 이기게 돼서 기분 더 좋습니다.] <br /> <br />LG를 포함해, 지난주 1위부터 4위까지 순위표는 말 그대로 요동쳤습니다. <br /> <br />1위로 한 주를 시작한 LG는 삼성에 3연패를 당하면서 3위까지 떨어졌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2위로 복귀했고, <br /> <br />두산과 삼성은 나란히 연승을 달리며 KIA, LG를 맹추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4일은 1위 KIA와 4위 두산의 승차가 1경기에 불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KIA가 kt와 주말 3연전을 '스윕'하면서 조금 벌어졌지만, 여전히 1위부터 4위까지 격차는 3경기에 불과합니다. <br /> <br />어느 한 팀이라도 연승하거나 연패를 당하면 순위표는 언제든 또 요동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초에 맞붙는 KIA와 LG의 3연전, 주말에 맞붙는 두산과 삼성의 3연전이, 전반기 선두권 순위 싸움에 분수령입니다. <br /> <br />[정해영 / KIA 투수 : 어차피 시즌 길고 한 경기 차로 이기든 마지막 경기에서 엎어서 이기든, 어쨌든 이기는 거니까 선수들 신경 많이 안 쓰고요. 저희 계속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주 KBO 리그는 역대 두 번째 빠른 페이스로 500만 관중을 돌파했고, 역대 두 번밖에 없었던 100경기 매진 사례도 올 시즌은 시즌 절반을 치르기도 전에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치열한 순위 싸움 속 관중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양시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:오훤슬기 <br /> <br />디자인:지경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1715261676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