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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라진 여야, 해법도 제각각...與 내 "강행 안 돼" 의견도 / YTN

2024-06-17 299 Dailymotion

원 구성 대치로 국회 파행을 빚고 있는 여야가 의정 갈등을 두고도 각기 다른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일단 정부 대응 기조에 힘을 싣고 있는데, 당내에선 '강행'만이 답은 아니라는 다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인용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여당인 국민의힘은 대학별 의대 증원 규모가 이미 확정됐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입시 요강까지 발표한 만큼, 의료계가 집단휴진 철회 조건으로 내건 의대 증원 절차 중단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엄태영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: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며 파업하는 것은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치킨게임을 벌이는 것과 같습니다. ] <br /> <br />다만,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의대 증원 강행만이 사태 해결의 답은 아니라며 존중과 명예가 중요한 의사들의 상처를 풀고 정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황우여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: 서로 협의하고 합리적인 안을 만들 때까지 환자들을 지켜주실 것을 다시 한 번 호소드립니다.] <br /> <br />인요한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자체 의료개혁특위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에 이어 서울대병원장을 면담하는 등 의료계 달래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은 원 구성 갈등으로 여당이 참여하지 않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재자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의대 비대위와 간담회를 한 데 이어 환자단체 입장도 청취할 예정인데,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이해식 /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: 의료계 총파업 관련해서 총파업 영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국회 중재 역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보건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….] <br /> <br />민주당은 의사 집단휴진이 국민 피해로 직결되는 만큼, 정부가 강경 일변도로만 대응해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전은수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: 정부와 의사협회 모두 당장 오늘의 환자 생명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, 대화 창구부터 열어주시길 바랍니다.] <br /> <br />의정 갈등 문제는 국민 생명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여야가 원 구성 대치와는 별개로 힘을 합쳐 적극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정인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: 이상은 이승창 <br />영상편집: 연진영 <br />디자인: 김진호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722260398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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