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한겨레 법원, 오류 인정… 분할액은 수정 안 해 '노태우 비자금' 판단 근거 유지<br>중앙 최태원 회장 회사 성장 기여분 고법, 355배→35.5배로 수정<br>한국 '숫자' 단순 오기로 판단했지만…대법서 '65대 35' 분할 바뀔 수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