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리사업가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가맹사업 브랜드인 '연돈볼카츠' 점주들이 단체행동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은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사가 예상 매출액을 과장 광고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맹점주들은 본사가 홍보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최고 매출이 300만 원 이상이라고 광고했지만 개점한 지 한 달 뒤부터 매출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대다수 매장이 빚에 허덕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더본코리아는 입장문을 내고 연돈볼카츠 가맹점의 모집 과정에서 허위나 과장된 매출, 수익률을 약속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가맹계약 등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전국 매장의 평균 매출와 원가 비중, 손익 등의 정보를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해 투명하게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1815474927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