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규모 정보 유출 문제로 일본 정부로부터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 라인 야후가 네이버와의 관계 단절에 속도를 냅니다. <br /> <br />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 경영자는 오늘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라인야후는 올해 안에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을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분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회사는 2026년까지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지만, 더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거의 모든 일본 국내용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웹사이트 검색개발 인증에서 위탁 협력을 종료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이데자와 CEO는 관심을 끌었던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세호 (se-3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182308369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