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지시간 18일 새벽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지역의 아조프 마을에서 석유 저장 탱크 여러 개가 드론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였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로스토프의 바실리 골루베프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"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러시아 비상상황부는 불길이 5천㎡를 태웠다며, 소방관 수십 명이 불을 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는 그간 러시아의 에너지와 군, 교통 인프라를 공격해 왔지만, 이번 화재와 관련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1815012386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