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현안질의를 하기 위해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소집했지만,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출석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소속 박주민 복지위원장은 정부가 국민을 대리하는 국회에서 현재 상황을 상세히 설명할 의무를 끝내 저버렸다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 복지위원들은 오는 26일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를 열고 조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4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당 최고위 뒤 기자들에게, 상임위 활동을 거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무능하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국회로 복귀해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자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91538404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