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은 당이 친윤과 비윤, 또는 친한과 반한 같은 계파와 과감히 결별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나 의원은 자신의 SNS에, 계파 정치는 보수 재집권을 어렵게 하고 당원과 국민에게 실망만 줄 뿐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이 특정 계파에 줄 서거나 편승하는 정치를 했다면 수도권 5선의 자리에 결코 오지 못했을 거라며 지금껏 걸어온 길에 '친'도 '반'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이른바 친윤 지원설을 반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915392277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