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지 사흘째에 접어든 가운데, 외래진료와 수술 감소가 이어지며 환자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자체 집계 결과 지난주 대비 외래진료는 40%가량, 수술은 30%가량 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, 병원을 찾은 일부 환자들은 진료 일정이 미뤄지면서 발길을 돌리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병원 외에도 오는 27일부터 휴진에 동참하는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해, 상급종합병원 여러 곳이 휴진을 계획하거나 논의하는 등 휴진 움직임은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1922341836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