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조만간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검토를 거쳐 수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경찰청은 현재 수사 전문가와 변호사 자격이 있는 수사관을 전담수사팀에 추가 투입해 입건 대상자들에게 적용할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관련자 65명을 불러 조사하는 등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한 경찰은 수사심의위를 통해 법률 적용이 적절한지 마지막으로 확인한 뒤 수사 결과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채 상병의 어머니는 다음 달 19일 순직 1주기 전에 경찰 수사를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 결과 발표는 브리핑 등 기자회견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1922481917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