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 논현동에 있는 19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20대 직원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, 투숙객 3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사다리차를 동원해 호텔 유리창을 깨며 내부에 들어찬 연기를 바깥으로 빼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3층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002512562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