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10시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있는 헌 옷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바로 옆 폐전선 가공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2개 동이 모두 소실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004405945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