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 서울 기온 35도…무더위에 지친 시민들 <br />어제 서울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…최고 35.8도 <br />서울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가동<br /><br /> <br />날씨가 많이 덥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전 서울 지역에 올해 첫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을 정도인데, <br /> <br />서울시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곳곳에 물을 뿌려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화문 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이영 기자! <br /> <br />김 기자 뒤쪽에 광장 분수대가 보이는데,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도 있나 보네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이곳 분수대엔 아이들이 오전부터 간간이 뛰어들며 더위를 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지금 서울 기온은 어제 같은 때보다 1도 높은 35도인데요, 더위에 지쳐 그늘에 들어가 쉬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물줄기 사이를 뛰놀던 아이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. <br /> <br />[최준모 / 경기 시흥시 :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애들이랑 밖에서 놀 때 더워가지고 땀이 너무 많이 나요. (놀이터에서 놀 때) 저녁이 돼도 약간씩 더워가지고….] <br /> <br />[김은우 / 경기 시흥시 :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잘못 왔다고 생각했는데 물놀이하니까 좋고….] <br /> <br />어제 서울 기온은 6월 중순 기준 3번째로 높은 35.8도까지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75년 만에 가장 더운 날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시는 곧바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했고 각 자치구에서도 냉방과 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천2백 개가 넘는 무더위 쉼터 가운데 오늘 기준 570여 곳이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는데요, <br /> <br />위치는 동 주민센터, 또는 다산콜센터 120에 문의하거나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인 '서울안전누리'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온도가 높은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도심 곳곳에 물 청소차 189대가 투입돼 하루에 두세 차례 물청소도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물을 뿌려 달아오른 도로를 식히는 '쿨링로드'도 시청역, 종로3가역 등 13곳에서 운영되고 있고요, <br /> <br />안개를 분사해 온도를 내려주는 '쿨링포그'는 서울역과 쪽방촌 골목 등 보행로와 공원에 백 개 넘게 설치돼있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경련이나 열사병 등 온열 질환 위험성이 커져 주의하셔야 하는데요. <br /> <br />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, 어지럽거나 숨이 가쁘다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충분히 쉬어야 합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서울 무더위가 내일까지 계속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013531779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