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4시 반쯤 충북 청주시 석교동의 목욕탕에서 남성 3명이 가스에 중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지하 1층 목욕탕 기계실에 남성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고, 다행히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자들이 연통 교체 중 연통 내부의 일산화탄소 때문에 쓰러졌고, 뒤늦게 이들을 보고 들어온 목욕탕 업주도 함께 중독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201811005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