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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와 사투 벌이는 사람들..."숨이 턱턱 막혀요" / YTN

2024-06-20 350 Dailymotion

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도심 곳곳에서 이런 더위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뜨거운 열기 속에 도로 포장공사가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그늘이 없다 보니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일해보지만, 150도 넘는 열기가 바닥에서 올라와 그대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[노종섭 / 공사현장 노동자 : 아무래도 햇볕이 따가우니까 열기나 이런 것이 직접 피부에 닿으면 좀 따가울 정도로 느껴지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좀 가리고 있는 거죠.] <br /> <br />소방관들도 찌는 듯한 무더위가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출동에 대비해 장비를 점검할 때도 얼굴에서는 땀이 쉴새 없이 흘러내립니다. <br /> <br />소방관들은 30kg에 달하는 장비를 메고 화재 현장으로 나갈 때면 마치 한증막에 들어온 기분이라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화재 진압에 필요한 장비를 모두 착용해봤습니다. 제가 3분 정도 가만히 서 있어봤는데요. <br /> <br />땀이 비 오듯 쏟아집니다. <br /> <br />흘러내린 땀에 장비를 벗기도 쉽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[김민주 / 대전 서부소방서 소방교 : 체감 온도가 보통 방화복을 입으면 한 45도까지 올라가고, 이제 화재 현장 안에 들어갔을 때는 마치 이제 습식 사우나에 들어가는 느낌이….] <br /> <br />더위와의 사투는 실내에서도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이동식 에어컨에 꽁꽁 언 손수건을 목에 걸어보지만, 더위를 막기는 역부족입니다. <br /> <br />지하주차장 안내 요원은 차가 내뿜는 뜨거운 열기에 숨이 턱턱 막힌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[김대호 / 주차 안내 요원 : 차가 좀 많이 들어와서 뜨거운 열기 때문에 상당히 덥기도 하고 가끔은 이제 공기가 잘 안 통해서 좀 더워서 머리 아플 때도 있어서….] <br /> <br />기록적인 불볕더위 속에 곳곳에서 누군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기수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권민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2019120253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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