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하늘의 전함' AC-130J 참가 한미연합공중훈련<br /><br />'하늘의 전함'으로 불리는 미군의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-130J '고스트 라이더'가 참여한 한미연합 공중훈련이 실시됐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7일부터 오늘(20일)까지 한반도 각지에서 펼쳐진 이번 훈련은 전투기가 작전 중인 지상군에 화력을 지원하는 내용의 '근접항공지원' 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미군의 '고스트 라이더'를 필두로 우리 공군의 F-15K, KF-16 등 총 10여대의 항공기가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'고스트 라이더'가 한반도로 전개한 건 작년 3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(ask@yna.co.kr)<br /><br />#하늘의전함 #고스트라이더 #미군 #공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