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NC 손아섭이 KBO 개인 통산 안타 1위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손아섭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 초, 알칸타라의 6구째 포크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2007년 프로생활을 시작한 뒤 18시즌, 2천44경기 만에 친 2천505번째 안타로, 박용택 해설위원이 보유한 2천504개 안타를 뛰어넘어 KBO 통산 최다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NC는 6회가 끝난 뒤 특별 제작한 트로피를 손아섭에게 증정해 대기록 달성을 기념했고, 강인권 감독과 팀 후배 박건우, 상대 팀인 두산 주장 양석환도 꽃다발을 전달하며 한마음으로 축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210219021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