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하마스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가리 대변인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하마스를 없애겠다고 말하는 건 사람들을 속이는 일이라며, 하마스는 이념이고, 이념을 뿌리 뽑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이스라엘 총리실은 즉각 반박 입장을 발표하고, 네타냐후 총리가 설정한 전쟁 목표는 하마스 제거라며 이스라엘군도 이를 따르고 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자 이스라엘군은 하가리 대변인의 발언은 이념으로서의 하마스를 가리킨 것이라며 다른 해석은 맥락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 이후 가자지구를 초토화하며 여덟 달 넘게 전쟁을 계속하고 있지만 하마스를 몰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2020374052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