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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천600억대 필로폰 밀수 사범, 구치소 수감 중 숨져

2024-06-21 13 Dailymotion

1천600억대 필로폰 밀수 사범, 구치소 수감 중 숨져<br /><br />1,600억원대 필로폰을 밀반입한 죄로 30년의 형기가 확정된 밀수 사범이 구치소 수감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부산구치소와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부산구치소 화장실에서 위독한 상태로 동료들에게 발견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이후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던 A씨는 지난 12일 숨졌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징역 30년형이 최종 확정된 다음 날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2년 전 필로폰 50㎏, 시가로 1천657억 원 상당을 태국에서 부산항으로 들여온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고, 이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고휘훈 기자 (take5@yna.co.kr)<br /><br />#마약사범 #부산구치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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