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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중 푸틴 당황해서 벌떡…러 기자도 놀란 '평양의 두 얼굴'

2024-06-21 65,694 Dailymotion

평양의 모습은 러시아 기자의 눈에도 이색적이었다.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착 전날까지 썰렁했던 평양은 갑자기 인파로 북적거렸고 활기가 넘쳤다. <br /> <br />   <br />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19일(현지시간) 소속 기자의 평양 체류기를 보도했다. 19일 새벽부터 약 21시간 이어진 푸틴 대통령의 북한 국빈 방문을 취재한 기자는 “평양은 깨끗하고 잘 관리된 도시라는 인상을 줬다”며 “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민스크와 비슷한 느낌”이라고 평했다. 민스크는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의 수도다.  <br />   <br /> 그는 “푸틴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날 오후, 도시는 죽은 듯이 보였다”며 “가이드는 북한 주민이 섭씨 40도가 넘으면 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”고 푸틴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 평양의 풍경을 전했다. <br /> <br />   <br /> 그는 “그런데 다음 날 아침 일찍 거리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”며 “그들은 어딘가에서 데려온 것 같았다”는 감상을 밝혔다. 또 “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3시에 평양에 도착한 뒤 평양 시내의 모든 조명이 켜졌다”며 평상시에는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고 놀라워했다.  <br />   <br /> 푸틴 대통령이 머물렀던 금수산 영빈관에 대해서는 “이곳은 핵 공격으로부터 잘 보호된다는 것만 알려져 있다”고 했다.  <br />   <br /> 19일 낮 12시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 환영식 분위기도 전했다  짧에 이어진 행사 뒤 환영식에 참석한 군중의 모습에 대해선 “몇 시간 동안 쪼그리고 앉아있던 사람들이 마침내 광장에서 온몸을 쭉 펴고 일어섰다”고 표현했다.  <br />   <br />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57923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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