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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가장 못생긴 개 선발 대회...8살 페키니즈가 1위 / YTN

2024-06-22 415 Dailymotion

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'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' 선발 대회에서 8살짜리 페키니즈 종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'와일드 탕'이란 이름의 이 개는 앞선 대회에서 세 번이나 2위에 머물렀다가 올해 드디어 1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'와일드 탕'은 어린 시절 구조돼 입양되기 전,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돼 항상 혀가 입 밖으로 나오는 독특한 외모를 갖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런 신체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'와일드 탕'과 주인은 상금으로 5천 달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 대회는 구조견, 특히 노령견 입양을 장려하는 취지로 50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221532301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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