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부산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2시 40분쯤 부산 범일동 고지대 주택가에서 축대벽을 구성하던 돌덩이가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3시 반쯤에는 주례동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한때 도로를 막았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소방본부는 호우와 강풍 관련 신고가 잇따라 저녁 6시 기준으로 안전 조치 4건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에서는 남구 지역에 순간 최대풍속으로 초속 16m 바람이 불고 시간당 10mm가 넘는 비가 곳곳에서 내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221853244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