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허청은 올해의 여성 발명왕으로 필터 없는 공기청정기술을 개발한 정윤영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허청은 지난 20일부터 그제(22일)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'2024 여성발명왕 EXPO'에서 20개국에서 출품한 4백여 개의 발명품과 기술을 심사해 46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랑프리를 수상한 공기청정기술은 원심력을 이용해 물을 공급하고, 물을 작은 단위로 분사시켜 공기를 정화하는 기술로 필터가 필요 없어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목성호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여성 발명인들의 발명품이 세계인의 일상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며 특허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6240533006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