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홍열이 우리나라 비보이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홍열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브레이킹 종목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2차 대회, 3·4위전에서 일본 선수를 2대 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4위에 오른 김홍열은 1, 2차 대회를 합산한 최종 순위 2위로 파리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레이킹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, 김홍열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2410454746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